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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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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종이 울리자마자 으례 그렇듯이 버릇대로 TV 부터 켰다 오늘 따라 눈이 여간해서 떠지질 않아 뭉그적대는데 아침 뉴스 한 대목에서 … |
김치김 |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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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지난달 26일 금요일, 소호의 작업실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전철을 타기 위해 역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망사 모자… |
김치김 | 2012-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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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스님, 이것 좀 봐 주세요.’ 강연이 끝나고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책에다 사인을 하던 스님이 고개를 들어 안경너머로 날 보았다. 눈이 맞춰지자마자 두루마리… |
김치김 | 201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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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Halloween)을 앞두고 제일 바쁜 웹사이트가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매 사이트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이라는 물건은 다 망라(網羅)하는 곳으… |
김치김 | 201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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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에서 맨해튼으로 향하는 D 라인의 지하철 안. 20대 청년 셋이 내 옆으로 건너편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마주 앉아서 가다보니 눈도 마주치게 되고 그들… |
김치김 |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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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셨다. 몇시길래 이런가 싶어 시계를 보니 7시가 넘었다. 아니, 엊저녁 자기 전에 분명 알람을 그것도 두개씩이나 설정을 해놓고 잤건만 자명… |
김치김 | 2012-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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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秋)도 처서(處暑)도 지나는 팔월의 끝자락. 여전히 태양 볕이 뜨겁다 못해 따갑기까지 하다. 8차선의 고속도로를 두어 시간 달리다 국도로 접어들었다. … |
김치김 | 2012-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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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올림픽이 끝나면 감동적이었던 금메달을 딴 선수의 입지전적인 이야기 내지는 아쉽게 혹은 분하게 놓친 선수들의 엇갈린 명암이나 경기 도중 일어난 석연찮은 판… |
김치김 | 201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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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내 주변에 부동산과 관련한 소송 등으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이들이 몇몇 있다. 묘하게도 이들에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같이 '부모로부… |
김치김 | 201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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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앗~ 짜'
앗 싸~ 하는 추임새나 감탄사 처럼 들리지만 전혀 아니다. 입에 들어간 음식이 너무 짜서 나온 나도 모르게 나온 외마디 소리였다.
어제 오늘 뉴… |
김치김 | 2012-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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