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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효(1950.8.6.-1977.6.29.) 경북대 의대 본과 2년을 다니던 현승효는 1974년 박정희유신독재 철폐운동을 주도하다 제명후 강제징집 됐습니다.… |
뉴스로 | 2023-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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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50) ----사랑하는 당신에게!소식 반가이 읽었소. 道는 잘되고 있소. 정 그러하다면 5월 30일 쯤 노력해 보겠… |
현승효노천희 | 202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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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생명에게 ***보고싶은 당신에게19일 날 서울 다녀 왔어요. 당신에게 못 들리고 와서 얼마나 한이 되는지. 단지 1시간을 보고 발길을 돌… |
현승효노천희 | 202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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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보다 더 타는 사랑을 하는 남자 ****사랑하는 당신좀 전에 중학교에 가서 당신 편지를 찾아 왔어요. 아침에 같이 나서자니까 말 안 듣더… |
현승효노천희 | 202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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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나에겐 생명보다도 소중한 노야 ***사랑하는 내님께대구서 막차를 타고 오며 집에 가면 님의 편지가 기다리고 있겠거니 하며 달려 왔어요. … |
현승효노천희 | 202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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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46) -----사랑하는 노야에게답답하게 소식 기다리다 한 10일 간 출장을 다녀 왔더니 당신의 편지가 2통이 기다리고 있어서… |
현승효노천희 | 202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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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45) ----그리운 노야에게당신의 글을 받는 날은 머리가 맑아지오. 나는 매일 반복되는 생활을 건강하고 보람있… |
현승효노천희 | 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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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44) ***사랑하는 나의 당신께오늘에사 3통의 편지를 한꺼번에 받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당신도 많이 기다리셨더군요. … |
현승효노천희 | 202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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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당신 생각에 눈물이 왈칵 솟아납니다 4월 10일 1976년나의 생명 나의 천사, 나의 여자 노야에게서 편지가 왔다. 역시 생명과 기쁨을 느끼게 한다. 날… |
현승효노천희 | 202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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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이 나의 철모위에서 부서지고 있다 4월 1일 1976년오늘 독수리 작전이 시작되었다. 강바람은 힘이 세다. 날씨는 영하에 머물고 있다. 나는 오… |
현승효노천희 | 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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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하는 내님..미친 듯이 그립게 만들었습니다 3월 23일 월, 1976년군대란 이상해서 별일 아닌 데도 잔소리를 하고 몽둥이를 댄다. 별 이유… |
현승효노천희 | 202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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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중위보다 일병 계급장이 마음에 드오 3월 2일 화, 1976년오늘 아침 일찍 연대에 다녀오다. 중대장이 중위계급장을 사오라 해서 사서 주고 오다. 나의 … |
현승효노천희 | 202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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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2월 23일 월, 1976년중대에 나가 있으면 종일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으나 돌아오면 잔소리가 더욱 는다. 물론 나에겐 말하지 못하고 두려워… |
현승효노천희 | 2021-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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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고 있나요?” 2월 17일 화, 1976년 계속해서 비가 내린다. 진눈깨비가 내리다간 금새 눈으로 변하기도 한다. 오… |
현승효노천희 | 202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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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얄 수없이 부르며 잠들다..” ***사랑하는 당신에게애타게 기다리다 힘찬 당신의 필체를 대하니 살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동상에 걸리지 않았… |
현승효노천희 | 202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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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금, 1976년25일간의 휴가. 피로에 지쳐서 돌아왔다. 기다리는 것은 싸늘한 내무반과 고달픈 졸병생활. 사람이란 망각의 동물인가? 그토록 조용히 생각하… |
현승효노천희 | 2021-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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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35) 12월 4일 목, 1975년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지내기에 좋다. 하는 일이란 별로 없다. 그저 시간만 어영부영 보내야 되는 그… |
현승효노천희 | 202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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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우주의 창조자가 아니라 발견자다 12월 1일 월, 1975년드디어 이 해도 한달이 남았다. 훈련에서 부대로 돌아오니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
현승효노천희 | 202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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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33) 11월 25일 1975년노야, 나는 지금 이름없는 산골짜기에서 싸늘한 땅위에 누워 이 글을 쓰고 있다오. 다리… |
현승효노천희 | 2021-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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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우리의 사랑에 인화물이 된다 11월 17일 월. 1975년 나는 오늘 많은 글을 이 종이에 채워야 할 것 같다. 무척 좋은 글을 … |
현승효노천희 | 202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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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 불멸의 남자 현승효’ (31) ****사랑하는 내님아이들에게는 필기를 하라하고 저는 낙엽이 뒹구는 창밖을 내다 보고 있습니다. 운동… |
현승효노천희 | 2021-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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