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시민단체 버드나무 포럼(대표 김영준)이 17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의 안중근 동상건립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다.
김우성 버드나무 포럼 위원장은 “지난 6월 14일 ‘안중근 동상이 중국으로부터 도착, 의정부시가 보관중’이란 발표는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의정부시는 지난 6월 14일 중국으로부터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제작 지시한 안중근 동상이 도착, 의정부시 모처에 보관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버드나무 포럼이 의정부시에 관련 사실을 질의하자, 의정부시 공보실은 6월 27일 현재 동상은 중국에서 제작중이라고 답변했다.
공개질의서를 접수한 모습
버드나무 포럼은 시진핑 제작 지시 여부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구진영 버드나무 포럼 대변인은 “의정부시는 시진핑 주석이 제작 지시한 안중근 동상을 의정부시에 건립하겠다고 수차례 밝힌바 있다. 관련 사실을 외교부에 확인한 결과 외교부는 중국 내부 사항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답변했다. 과연 의정부시가 건립하려는 안중근 동상이 시진핑 주석이 제작 지시한 동상이 맞는지 공개 질의한다” 고 말하며, 외교부의 답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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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중국 기증 ‘안중근동상’ 논란 (2017.7.13.)
시민단체 의정부시 보관여부 확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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