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현대불교 국립수생식물원과 공동주최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워싱턴에서 화려한 연꽃 문화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미주현대불교(대표 김형근)가 워싱턴 DC의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Gardens)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연꽃 문화축제’가 15일 성황리에 열렸다.
드넓은 연못에 피어난 수많은 연꽃과 수련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관람객들은 사진을 촬영했고 연등(燃燈)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연꽃축제에는 한인들은 물론,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온 가족단위의 관람객들 약 1천여명이 몰린 가운데 연꽃 그리기와 연차 시음, 민화 전시회, 전통 무용과 진도북놀이 등 국악 공연이 이어졌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각국 민속공연, 서커스, 다문화 패션쇼 등과 비빔밥 푸드트럭도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들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은 연등과 연꽃모자 만들기 이벤트였다. 다양한 인종의 참가자들은 오색 꽃잎을 한장씩 정성껏 붙여 완성한 연등과 연꽃모자를 들고 저마다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이었다.


워싱턴 연화정사의 여암스님과 불자 등 한인 사찰 스님들과 불자들도 함께 어울려 연등을 만드는 시범을 보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현대불교 김형근 발행인은 “2004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가 대표적인 인종화합 다문화축제로 자리잡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상 사진 연화정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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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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