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인노프롬 국제 산업 전시회 한국 주빈국(主賓國) 문화관광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축제를 오블가제타 뉴스통신이 소개했다.
이 축제는 몇 가지 흥미로운 행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예카테린부르크 돔키노에서 선보인 한국 영화제에서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불리는 한국의 영화들은 선량함과 깊은 의미, 섬세함과 유머가 풍부하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카이 : 거울 호수의 전설’과 ‘미스 와이프’ 두 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돔키노에서는 최근 수년간 일본 영화제, 한국 영화제, 멕시코 영화제, 인도 영화제, 유럽 영화제들이 개최되고 있는데 그 때마다 관객들이 영화관을 꽉 채우고 있다. 이번에 상영된 ‘미스 와이프’는 섬세한 동양적 유머가 돋보인다. 한국 영화제에서 상영될 영화들은 일반 관객뿐 아니라 전문적인 영화비평가들로부터 호평(好評)을 받은 작품들로 엄선됐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6일 스베르들롭스크 필하모니 볼쇼이 홀에서 개최죈 한러 합동 클래식 공연에는 한국지휘자 박태영과 우랄 아카데믹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협연하고, 한국과 러시아의 유명 성악가들, 오페라 디바가 유럽, 러시아, 한국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유명한 아리아와 오페라 중 일부를 공연했다.
7일에는 스베르들롭스크 필하모니 볼쇼이 홀에서 노름마치풍 퓨전국악 공연이 열렸다. 이 공연에서는 모래시계 모양의 장구, 북, 징 등 다양한 한국 전통 악기들을 관객에게 소개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과 규모로 한국 음악인들이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공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스템 하사노프 스베르들롭스크 필하모니 제1 부단장은 “주 러시아 한국 문화원과의 협력으로 폭넓고 다각적인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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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한국과 러시아는 이웃나라” 文대통령 러방송 인터뷰 (2018.6.25.)
“한러협력 유라시아 공동번영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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