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와 내년 번갈아 남북 정상(頂上)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팍스 통신에 따르면 7일 마트비엔코 의장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들였고 방문 시기는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양국 외교부가 시기를 조율(調律)하는 일이 남았다"고 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푸틴 대통령이 의미 있는 방한을 하려면 준비에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푸틴 대통령의 방한 시기는 내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푸틴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예정되어 있음을 상기시키고 김 위원장이 금년 말까지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재차 밝혔다.
또한 방한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마트비옌코 의장은 문 대통령과 한러 관계를 집중 논의했다고 말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9월에는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러시아 대표단장 자격으로 방북, 김정은 위원장을 면담하고 푸틴 대통령의 친서(親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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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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